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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이 성장 맞춰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다기능 육아용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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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그뻬레고 '씨에스타'와 '북포투' 긴급 재입고 장기품절 예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뻬그뻬레고의 주력라인인 다기능성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유모차 최강자 북포투가 연이은 인기몰이로 전국 베이비페어 및 오프라인매장에서 연속완판에 따라 장기 품절이 예상되고 있다. ⓒ뻬그뻬레고


봄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편안한 외출을 돕는 유아 외출 용품과 함께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이 인기다.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기능 육아용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그 가운데 엄마들이 한목소리로 말해주는 뻬그뻬레고의 주력라인인 다기능성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유모차 최강자 '북포투'가 연이은 인기몰이로 전국 베이비페어 및 오프라인매장에서 연속완판에 따라 장기 품절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뻬그뻬레고의 품절대란은 1, 2차 2월의 품절사태에 긴급으로 재 입고된 물량까지 소진 후 또다시 품절된 결과로, 명품가방 만큼 구하기 힘들어 그야말로 입소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런 입소문효과의 품절대란은 인기 육아용품에는 과거 공공연히 있는 사례로, 프리미엄 브랜드 스토케社‘의 익스플로리’, 영국 브랜드인 베이비젠社의 ‘요요’ 제품 품절 또한 같은 현상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현재 유아시장의 불황인데도 불구하고 뻬그뻬레고 씨에스타, 쌍둥이유모차는 업계에서도 완판, 품절 사태에 주시하고 있다.

현재 품절된 뻬그뻬레고의 제품은 바운서부터 식탁까지 사용이 가능한 타타미아, 아기식탁의자 씨에스타, 나란히형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 북포투, 절충형 2인용 유모차 아리아쇼퍼트윈으로 해당 제품들은 초도 물량에 추가 긴급물량까지도 매진된 제품으로, 씨에스타는 다음달 중순배송, 북포투는 최대 상반기까지 장기품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뻬그뻬레고 한국 사업본부장은 "다양한 기능 탑재와 유럽 이태리 현지보다 낮은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구매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발생한 상황"이라며 "이태리 현지 생산 및 100여개국 동시판매를 하다보니,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추가적인 물량은 본사와 다각도로 협의중에 있으며, 한국에 우선공급등을 통해 장기 품절이 더 이상 길어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물량 부족으로 인해 일부 중국에서 외형이 비슷하게 생산된 유사상품까지 난립하고 있어 저품질 상품들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예상된다며 고객의 주의가 요구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뻬그뻬레고는 1949년부터 디럭스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쌍둥이 유모차등 유모차라인부터 시작해 유아식탁의자 그리고 유아 카시트까지, 뻬그뻬레고의 전 제품은 제품의 안전성과 가치를 위해 이탈리아의 현지 생산 원칙을 1949년부터 2017년인 현재까지 계속 고집하고 있다.

저가 유사품과는 달리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안전성으로 현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매년 독창적이고,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제품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뻬그뻬레고의 디럭스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쌍둥이 유모차부터 유아식탁의자 그리고 유아 카시트등 전제품 라인업은 뻬그뻬레고의 홈페이지 또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대전 베이비페어, 용산미베 베이비엑스포, 창원 베이비페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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