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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깨끗한 대전동부교육, 청렴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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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 내의 부패취약분야 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학사, 교감, 교사, 행정실장, 영양사, 학부모,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청렴 동부교육 TF팀' 8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렴도 평가를 대비해 꾸려진 '청렴 동부교육 TF팀'은 기존 7개 분야(교육공무원 인사, 지방공무원 인사, 학교급식, 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학습관리, 공사관리)에 '예산집행관리 TF팀'이 추가됐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를 집중 분석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바르고 깨끗한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분야별 추진사항을 중간 점검하고, 미흡한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고강도 개선책을 마련해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최경노 교육장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획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대전동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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