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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충남도, 대전서 대규모 6차산업제품 판매전 개최…고향의 '맛과 멋'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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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일 '충남6차산업 옥외전'…인삼·과일 등 우수 가공품 판매

내포/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 내 우수 농식품이 대전에서 대규모 판매전을 열고 대전시민들에게 고향의 맛과 색다른 멋을 선사한다.

도는 오는 23∼26일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에서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오픈 기념 옥외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중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식품매장 내 충남6차산업 안테나숍 개점을 앞두고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손잡고 기획했다.

옥외전은 도내 19개 경영체가 우수하고 싱싱한 농산물로 만든 인삼과 연잎, 콩, 과일, 우유 가공품 등 140여 고품질 농식품을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23일 옥외전 개장식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전국 및 충남 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장, 6차산업 경영체 등 100여명이 참가, 소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옥외전에서는 충남도내 우수 농산물로 만든 식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도시 소비자들이 고향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다음 달에도 14~20일 7일 동안 타임월드점 내에서 우수 농식품 기획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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