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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AT현장영상] 신격호, 재판 30분 만에 퇴정 '직원들에 역정·횡성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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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비리 관련 1차 공판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그룹 경영비리 관련 1차 공판에 참석 30분 만에 건강상 이유로 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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