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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동교육청, 교육정책 지역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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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동섭)은 2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영동지역 청문관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영동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 영동교육지원청은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행복교육지구, 충북교육공동체헌장, 적정규모학교육성 등 교육정책에 대한 청문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월 위촉된 영동지역 청문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학부모와 지역인사 15명으로 구성돼 영동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대안 제시, 교육정책 홍보 등에 참여하고 있다.

조동섭 교육장은 "청문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정책 실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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