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위촉된 영동지역 청문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학부모와 지역인사 15명으로 구성돼 영동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대안 제시, 교육정책 홍보 등에 참여하고 있다.
조동섭 교육장은 "청문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정책 실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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