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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가평경찰서, 민경 합동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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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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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16일 가평읍 소재 가평군청 앞에서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10여명과, 가평군수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교통관리, 여성청소년계, 경무계 등 경찰서 3개 기능의 참여한 가운데 3대 교통반칙 행위 추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평불만 야기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행위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단속필요성에 대한 국민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이를 근절하기 위해 '3대 교통반칙'행위에 대해 오는 5월17일까지(100일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모범운전자 회원은 "우리나라는 아직 OECD국가 중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높은 편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함양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두성 가평경찰서장은 "앞으로 3대 교통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가평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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