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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겨레신문 새 대표에 양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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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겨레신문의 새 대표이사에 양상우 17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18일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상우 전 대표(54)를 3년 임기의 19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했다. 취재기자로서 기동취재팀장과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역임했고 한겨레신문 노조위원장과 우리사주조합장, 비상경영위원장, 출판미디어본부장 등을 거쳐 제17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를 지냈다. 양 대표이사는 지난달 10일 한겨레신문사 주주사원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대표이사 후보로 추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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