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민주주의 현장 체험"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도의회, 내달부터 시작

12개 학교 420명 참여 예정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정부와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충북도의회 민주주의 현장 체험 '청소년의회교실'이 올해도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도의회는 19일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참여 학교 12개 학교에 연간 6회 4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4월 청주 솔밭초ㆍ진천 학성초를 시작으로 5월 옥천 청산중ㆍ진천 광혜원중, 6월 청주 용담초ㆍ보은 판동초, 7월 음성 음성중ㆍ영동 영신중, 9월 청주 만수초ㆍ영동 매곡초, 10월 청주 경덕중ㆍ단양소백산중 등이다.

청소년의회교실에서는 도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와 의장 선거, 조례안 제안설명, 건의안 및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체험하게 된다.

이정규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