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PI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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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전 시리즈에도 등장했던 빈 디젤, 드웨인 존슨뿐만 아니라 '매드맥스'(2015, 조지밀러 감독)의 샤를리즈 테론도 새롭게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인 '분노의 질주'(2001, 롭 코헨 감독)부터 7편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2015, 제임스 완 감독)까지 출연한 배우 폴 워커(1973~2013)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유작으로 남기고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박지윤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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