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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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시간위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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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국제시장'(2014, 윤제균 감독)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배우 김윤진은 수감생활 후 병을 앓는 미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윤진은 "배우로서는 꿈의 역할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는 만나기 힘든 역할이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제가 스릴러를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영화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간위의 집 스틸 영화사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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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각본은 '검은 사제들'(2015)의 장재현 감독이 맡았고 공포영화 '스승의 은혜'(2006)를 만든 임대웅이 감독이 연출했다. 김윤진 외에도 옥택연, 이한위 등이 출연할 예정.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박지윤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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