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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살림남2' 백일섭, 맞선 앞두고 미용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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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백일섭이 맞선(?)을 봤다.

1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백일섭은 맞선을 위해 한껏 멋을 냈다.

이날 미용실을 찾아 만면에 미소를 띈 백일섭은 “이런 저런 생각에 어제 잠을 못 잤다”고 맞선에 대한 설렘도 고백했다.

그 후 맞선 장소에 도착한 백일섭. 그의 맞선 상대는 강아지였다. 백일섭은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하고 집을 짓고 진돗개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상견례왔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인연이란 것이 사람 못지않게 오래가는 것 같다. 어떤 견주는 강아지가 아프면 울기도 하더라”라며 강아지 선택에 집중했다.

제니라는 귀여운 강아지는 택한 백일섭은 “오래오래 살자”며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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