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한국세계직장선교연합회와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등 7개 교계 단체가 민족화합기도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북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과 평화통일, 중소기업활성화 등 사회문제를 위해 기도했다.
또, 민족화합주간 선언문을 낭독하고 우리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기도를 모았다.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서병조 집사는 "오늘 이 땅에 갈등이 치유되고,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있다"며, "이 기도의 불길이 온 교회와 이 땅에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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