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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서울시립대, 성동구와 함께하는 시대나눔학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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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서울시립대



아시아투데이 이계풍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2017년도 제2기 성동구와 함께하는 시대나눔학교’ 대학생 멘토 발대식을 개최한다.

28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사단법인 점프(JUMP)는 지난해 3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 성동구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시립대는 본교 대학생 멘토 30명을 성동구 소재의 학습센터 6개소에 파견하고, 1년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등을 실시했다.

올해는 대학생 멘토 40명을 선발해 8개 학습센터에 파견, 매주 2회 이상의 멘토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원윤희 총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대학-지자체-NGO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내 교육격차 해소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동구와 함께하는 시대나눔학교 사업이 새로운 민·관·학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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