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 |
28일 숭실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열린 아렌트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는 국내의 아렌트 전문가다.
그는 ‘정치와 진리’와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 한나 아렌트의 공화주의’ 등 아렌트 관련 전문 연구서와 다수의 아렌트 관련 논문을 저술했다.
아렌트학회는 지난 2006년 창립된 후 매년 ‘아렌트 콘퍼런스’ 개최, 그간의 연구물들을 ‘한나 아렌트와 세계 사랑’ 등 저술로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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