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혼' 첫 콘텐츠 업데이트

[신석호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던파: 혼)'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천계의 문'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최고 레벨을 기존 60에서 65로 확장하고, 새 지역 '천계'를 오픈했다. '천계'는 총 7개 던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빠른 이동형 몬스터와 원거리형 몬스터가 등장해 높은 전투 난도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에픽' 아이템을 추가하고,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대형 보스 몬스터 '컨커러'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를 공개했다. 여기에 총 30층으로 구성된 '절망의 탑' 모드도 개방해 희귀 장비 획득과 캐릭터 성장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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