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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LG전자 전시부스에서‘LG G6와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에 참여,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커진 전시공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의 스마트폰 제품군을 선보였다. 사진=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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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7 LG전자 부스를 둘러보며 LG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6’를 살폈다.
LG전자는 ‘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산 호르디 클럽에서 ‘LG G6’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풀비전’ 대화면을 탑재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최적의 그립감, 더욱 진화된 광각 카메라와 쿼드 DAC 등 다양한 편의기능, 카툭튀 없이 매끈한 일체형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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