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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야간에 수상 스포츠 타다 표류하던 2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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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바다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다가 바다에 빠진 20대 남녀가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그젯밤(31일) 10시 35분쯤 전남 여수시 모사금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명환을 붙잡고 있던 20대 남녀와 이를 구하기 위해 입수한 30대 남성 등 3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