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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의령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표지 스티커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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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의령경찰서는 의령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 안전표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의령경찰서는 의령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 안전표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경찰서(서장 김 균)는 지난 24일 오전 의령읍 의령초등학교 정문 어린이 보호구역내(스쿨존)에 '양옆을 살펴요', '노란발자국' 안전표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경찰은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 "양옆을 살펴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스티커를 부착하고, 그 앞에 노란색 발자국 모양을 붙여 횡단하기 전 발자국 모양에 서서 양옆을 살피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박혜정 의령초등학교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경찰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도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의령군 및 교육지원청과 협의, 예산 확보를 통해 이를 전 학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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