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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
보건소는 평상시 가정과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아동 및 학생들이 인플루엔자 의심증상(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가정ㆍ학교 및 학생에게 거듭 당부했다 .
홍순후 서원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감소하고 있으나 유행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며, 예년의 사례로 볼 때 3월 새학기 이후에 B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건강한 학생, 성인 등도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예방 접종해야 합니다. ② 비누를 사용해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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