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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신성장 관련 창업 및 기술금융 지원 허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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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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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본부장 신황운, 이하 '신보')는 28일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우성빌딩 3층에서 창업 및 기술금융 전담 지원 조직인 '대전창업성장지점'을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연초 신보의 '창업지원 메카' 선언에 따른 후속조치로, 대전창업성장지점은 미래성장성이 양호한 유망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며,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창업지원 허브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신용보증과 직접투자 등 금융지원과 경영 및 기술컨설팅 등 비금융지원을 병행함으로써 특허 등 우수 아이디어의 기술사업화를 유도해 지역내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신보 충청영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대전창업성장지점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등 신성장산업 관련 창업 중소기업의 집중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전략점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신보는 미래산업환경변화와 기업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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