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민석이 영화 '물괴'(가제)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27일 "김민석이 혜리의 상대 역으로 '물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물괴'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사극이다.
현재 남자주인공으로 김명민, 여자주인공으로 혜리가 물망에 오른 상태다.
한편, 김민석은 엠넷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려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KBS2 '태양의 후예'(2016), SBS '닥터스'(2016), '피고인'(2017) 등을 통해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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