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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러블리즈 "윤상과 데뷔 때부터 작업…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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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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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이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과 작업해 든든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두 번째 정규앨범 'R U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케이는 이번 앨범에 대해 "곧 봄이 다가온다. 봄의 시작을 러블리즈와 함께하고, 저희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됐느냐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은 "데뷔 앨범과 지난 앨범에 이어 윤상 PD와 함께했다"고 했고, 류수정은 "저희가 곡을 잘 표현했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베이비소울은 윤상과 작업한 것에 대해 "윤상이 러블리즈 개개인의 취향을 알면 참고가 될 것 같다고 했다. 함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봤다. 든든했다"고 밝혔다.

'R U Ready?'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레트로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WoW!'를 비롯해 'Cameo' 'Emotion' '똑똑' 등 총 11곡이 담겼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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