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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태우, 26일 조모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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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정태우가 26일 조모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태우는 지난 26일 밤 할머니의 부고를 접하고 현재 일산복음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은 노환으로 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2세. 발인은 3월 1일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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