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3월7일 `롤린` 발표…"용형 총괄 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 앨범 '롤린(Rollin’)'의 스케줄 포스터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자정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롤린'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28일 이미지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3월 2일 커버와 트랙리스트, 3일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 6일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에 이어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발매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롤린(Rollin’)'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브레이브 프로듀서사단이 함께 앨범작업에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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