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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게임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 글로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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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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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자사 히트작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낚시 게임 중 글로벌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6년째 장수하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또 다시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의뢰 스크롤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특별한 퀘스트를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완료에 따라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A급 이하 어종도 낚시 재도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강화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 중인 ‘피싱마스터’는 실제로 핀란드, 대만, 파라과이 등지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마니아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 본연의 ‘손맛’으로 오랜 기간 호응을 얻고 있다.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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