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백현 `비가와` 중국차트에서도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이 함께한 신곡 '비가와'의 중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소유 백현의 '비가와'는 발매 당일 국내 8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QQ뮤직 KPOP차트와 인웨타이의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27일 "'비가와'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범준 홍대광 여자친구 버즈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팻뮤직이 심혈을 기울인 '비가와'는 비를 바라보며 한 번 쯤은 생각해 봤을 ‘사랑’에 대한 추억을 전하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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