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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통해 군민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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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생활정치 구현에 앞장서는 충남 청양군의회의 김종관 의원이 정치권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 의원은 제일석산(주)를 운영하는 기업가로 청양군기업협의회 사무국장, 충남발전협의회 청양지회장,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청양군 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의회에 들어온 후 그간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지역민의, 지역민에 의한, 지역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활용하며 군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제5대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제7대 후반기 의원으로 활동하는 그는 현장 중심의 군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친다. 청양군의 당면 과제와 애로사항, 요구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해결하고, 민의를 다각도로 수렴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선거 공약을 지켜나가는 중이다.

스포츠서울

청양군의회 김종관 의원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면서 주민 참여 예산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아울러 청양군만의 특색 있는 조례 발굴·제정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그가 전국 기초 의회 최초로 제정한 ‘청양군 민원처리방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정부 3.0 우수 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1억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 ‘청양군 발주 계약의 하도급 업체 보호 조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 조례’ 등을 개정·발의하는 등 군민들이 공감하는 시정 활동을 벌이는 한편, 의회 집행부와 협력하면서도 견제·감시 기능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지방자치·의회 선진화 및 민의·민생정치를 실천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환경 개선에 혼신의 노력을 다 바치겠다”고 피력했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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