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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 맞춰 혁신적인 원스톱 관세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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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다수의 FTA협정 체결로 인한 무역 교역량 증가로 수출입통관 업무를 대행하는 관세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 맞춰 혁신적인 관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세법인 세중’(대표 관세사 남충모)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관세법인 세중은 공채 출신 관세사와 관세청 및 일선 세관에서 심사·통관·환급 등의 관세행정업무를 담당했던 관세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수출입 통관, 환급, 심사대응, 쟁송, FTA/AEO 컨설팅, 물류 컨설팅, 무역 법률 자문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신속·정확한 원스톱 관세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서울

관세법인 세중 남충모 관세사



수출을 진행하는 대기업을 비롯해 1, 2차 협력 업체들을 대상으로 FTA 사후 검증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고객사의 업무 역량 증진을 위해 무역 실무, 통관, 외국환거래, FTA원산지관리에 관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관세청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인 ‘FTA PASS’를 활용해 고객사들이 원산지 확인서를 발급한 후 증빙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원산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준다. 현대기아차는 수년째 자체적으로 협력 업체에 대한 FTA 원산지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세중이 컨설팅을 진행했던 업체의 경우 해당 평가에서 모두 고득점으로 PASS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충모 관세사는 관세 무역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며 틈틈이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그 공로로 ‘2016년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외교통일위원장상을 받은 그는 “고객과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를 이루고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관세 업무 콘텐츠를 마련하겠다”며 “2016년, 국제 무역·물류 분야 국가 특성화 학교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와 체결한 산학 협력을 계기로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피력했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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