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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봄맞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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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서울숲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5일 서울숲과 경기도 하남시의 화훼농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숲에서는 호반건설과 울트라 건설 경영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수국 전지, 벤치 조립, 낙엽 치우기 등 서울 숲의 봄맞이를 도왔다.

또한 기술본부 임직원으로 중심의 봉사단 60여명은 경기도 하남시의 화훼농장을 찾아가 하남시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섰다. 화분 옮기기, 잡초 제거 등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용욱 울트라건설 경영혁신팀 차장은 "마침 방학기간이라서 딸과 함께 참여했다"며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니까 벌써 봄이 온 것 같고, 자녀와 함께하는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asry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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