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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KT,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기가 라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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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제공=KT


KT는 지난해 9월초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사물인터넷(IoT) 체험 공간을 대폭 리뉴얼해 새로운 체험 공간인 ‘KT 기가(GiGA) 라운지’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밝혔다.

‘KT 기가 라운지’는 기존 ‘기가 IoT 홈’ 서비스 외에 최근 KT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 지니’와 가상현실(VR)까지 모든 상품을 한번에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특히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 및 상품 구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KT는 기존 ‘기가 IoT 홈’ 라인업에 홈CCTV 상품 ‘홈캠2’ 및 가정용 체지방계 ‘인바디’ 외에 최근 새로 출시한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닥터’ 등을 보강했으며 ‘기가 지니’ 체험존을 별도로 구축, KT가 선보이는 새로운 상품들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임헌문 KT 매스(Mass)총괄 사장은 “KT 기가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기가 상품을 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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