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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안산의 명동' 고잔동 신축 오피스텔 '줌시티' 학군-인프라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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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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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타 수도권 지역에 비해 다소 조용했던 안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1세대 계획도시로서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투자수요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안산은 안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총 사업비 3조 7천억 원)인 사동 90블록 복합개발 사업을 비롯해 국내 최초 스마트팩토리 사업, 신안산선 복선전철, 초지역 KTX 유치를 확정 지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서의 변모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인구들이 경기도 특히 안산에 집중되고 있다. 안산은 교통호재로 인해 서울과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안산 시청앞 고잔동은 안산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학군과 인프라가 높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눈길 또한 쏠리고 있다. 특히 분양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안산고잔‘ZOOM시티’ 오피스텔이 안산 고잔동에 들어선다.


줌시티 오피스텔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2만7,812.27㎡, 지하 3층~지상 20층, 총 465실이다. 도보 10분거리 고잔역, 중앙역이 위치해 도보 10분 역세권이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주차장 주차램프 분리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주차는 총 341대 가능하다. 안산 최초로

IoT@home(사물인터넷) 시스템 도입으로 집밖에서도 에어컨, 전등, 창문열림감지 등 10여개 이상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고해상도의 CCTV를 설치했으며, 6층과 옥상에 친환경 조경정원이 들어선다.


안산 고잔동은 로데오거리, CGV,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풍부하며 화랑유원지, 안산중앙공원, 원고잔공원 등이 있어 휴식과 산책이 가능하다.


현장은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각각 도보로 10분 거리인데다가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최근 시화공단 내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조기분양이 끝날 정도로 시화, 반월공단 기숙사 용도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밸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들이 있다.


또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와 신안산대(4422명) 그리고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등의 배후수요가 있다.


ZOOM시티 오피스텔은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시공사는 건설공제조합 'A+' 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주택보증 신용평가 'A+' 를 획득한 대창기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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