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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오늘은 이런 경향] 2월25일 ‘가짜뉴스’에 또 속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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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경향신문

탄핵 국면 속에 독버섯처럼 자라나는 것이 있습니다. ‘가짜뉴스’입니다.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이 ‘가짜뉴스’를 집중 해부했습니다.

▶ [커버스토리]‘가짜뉴스’에 또 속았군요

▶ [커버스토리]불신 사회, 가짜뉴스에 낚이다

▶ [커버스토리]진짜보다 파급력 센 ‘가짜’, 사회적 신뢰 무너뜨려

▶ [커버스토리]대선판 흔드는 ‘음모의 떡밥’…대권 대어들 ‘펄쩍’

▶ [커버스토리]여론 호도에도 법적 처벌 쉽잖아

대법원이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들은 이를 이유로 변론 종결일을 연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는 후임자 지명에 관계 없이 예정대로 최종변론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뉴스분석]탄핵심판, 판 깨려 해도 안 깨지는 이유

▶ 자유한국당, ‘질서 있는 퇴진론’ 안 먹히자 “수사 유보하자”

지난해 국내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줄어들었습니다. 소비와 소득분배도 같이 악화되며 가계경제가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7년 만에 소득 줄고, 지출은 더 줄었다

▶ [사설]소득 양극화 완화되기는커녕 더 심화됐다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시신에서 국제협약상 화학무기로 분류돼 사용이 금지된 독극물 ‘VX’가 발견됐습니다.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북한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 김정남 살해 독극물은 화학무기 ‘VX’

▶ 금지 무기까지…북, 9년 만에 또 테러지원국 되나

▶ VX, 주성분과 촉매제 합치면 ‘독성’ 강해져…여성 용의자들 각각 묻혀 차례로 공격한 듯

▶ 말레이시아 경찰, 현지 남성 1명 체포…아파트에 화학물질

정부가 부산 지방자치단체에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알려진 뒤 해당 지자체는 물론 시민단체까지 정부 조치를 거세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 위안부 합의 비판 ‘소녀상 목소리’에 귀 닫은 외교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는 글자를 새겨 넣은 기념 시계(사진)를 제작·배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치권에선 “특검 연장 요청엔 침묵하면서 대통령 코스프레나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황교안 ‘권한대행 기념 시계’ 아시나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경찰에 박 특검과 특검보, 윤석열 수사팀장 등 6명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특검 수사를 비난하는 시위가 격해지면서 박 특검과 특검보들에 대한 돌발적 위해 시도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도 경찰에 재판관들의 신변보호를 요청해 경찰 경호인력이 배치된 상탭니다.

▶ ‘박사모’ 온라인 카페에 이정미 살해 협박 글

국가인권위원회가 회사로부터 직접 근로지시를 받는 지입차 운전자들을 근로자로 인정·보호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업무 지휘·감독을 받으며 근로자와 똑같이 일했으나 형식상 개인사업자라는 이유로 휴가·수당·퇴직금 등을 주지 않고 마음대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화물 지입차주들의 진정을 받아들인 겁니다.

▶ “회사의 실질적 지시 받는 지입차주는 근로자”

<박용필 phi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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