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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헌재 "탄핵심판 변론종결 27일…변경 없다"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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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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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헌법재판소가 24일 "탄핵심판 변론 종결일은 27일로 변경 없다"고 일정 변경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헌재 관계자는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종변론일 연기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 없다. 27일이 최종 변론기일이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8명의 재판관이 합의해서 고지를 했다. (최종변론일이) 변경되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애초 24일을 변론 종결일로 지정했다가 박 대통령 출석 등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연기 신청을 일부 수용하여 27일로 연기했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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