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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국내 의료진 팔이식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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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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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이종현 기자 = 국내 최초로 팔이식을 받은 손모(35)씨가 24일 오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퇴원식을 하고 있다. 수술한 집도한 영남대병원과 W병원은"손 씨는 현재 왼손 손가락 5개를 모두 움직여 공을 쥘 수 있고 면역억제제 거부반응도 없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2017.2.24/뉴스1
sal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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