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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 대통령 측 "대통령 최종변론 출석, 경과보고 후 26일까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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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할지 22일까지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대통령 측은 26일까지 출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헌재는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여 최종변론 기일을 27일로 연기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손범규 변호사는 이날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박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소송결과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고, 오늘 변론 동영상을 보고 출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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