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화랑’ 박서준, 프릴 장식으로 앤드로지너스 룩 완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박서준이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래식한 멋이 담긴 세미 슈트 룩을 공개했다. 여기서 박서준은 여성적인 느낌이 가미된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박서준이 패션을 공개했다. ⓒ MK스타일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서준은 네크라인에 프릴 장식이 달린 화이트 셔츠를 착용했다. 그는 여성복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릴 장식을 남성복에 접목시켜 앤드로지너스 스타일로 연출했다.

여기에 피크드 칼라(봉제선이 브이(V) 형태)로 된 다크 브라운 색상 벨벳 재킷을 걸쳐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박서준이 슈트 룩을 연출했다. ⓒ MK스타일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그는 블랙 팬츠, 구두를 매치해 세미 슈트 룩을 완성했다. 그리고 짧은 모발에 옆 가르마를 타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더했다.

박서준은 다크 브라운, 블랙 색상으로 조합된 슈트 패션에 여성적인 프릴 장식이 달린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MK스타일 김아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