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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화랑’ 후속 ‘완벽한 아내’, 月火극 시청률 끌어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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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21일 종영된 ‘화랑’ 후속으로 ‘완벽한 아내’가 방송된다.

‘화랑’ 후속으로 27일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는 고소영과 윤상현, 조여정, 성준이 출연한다.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 심재복(고소영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완벽한 아내'는 10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한 고소영이 출연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고소영은 도회적인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아줌마라는 친근한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찾아올 예정이다.

‘화랑’이 시청률 7.9%로 아쉬운 막을 내린 가운데 이 시간을 채워나갈 ‘완벽한 아내’가 뒷심을 발휘해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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