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한우농장 구제역 의심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충북 보은 젖소 농장의 구제역 확진 판정에 이어 전북 정읍 한우농장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전북 정읍 소재 48마리를 사육하는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농장의 한우 6마리에서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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