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젖소 195마리를 키우는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축이 신고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결과는 내일(6일)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구제역은 발굽이 2개인 소·돼지·염소 등 동물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가축 급성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5∼55%로 비교적 높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1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모두 21건의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이하린[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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