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뉴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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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31일, 미얀마에 가서 잘 해달라는 최씨에게 유 대사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시점은 지난해 5월 유 대사가 미얀마로 부임하기 직전으로, 유 대사가 최씨로부터 미얀마 대사로 추천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직후라고 SBS는 덧붙였다. 이 매체는 앞서 30일, 최씨가 유 대사를 직접 만나 면접을 본 후 추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중인 특검도 수사결과 최씨가 고영태 씨를 비롯 측근들과 함께 유 대사를 만나 이같은 '충성 맹세'를 받았다고 판단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박상욱 기자 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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