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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버워치 전적 검색 어플 '오버앱', 구글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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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금일(25일) 인기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개발 및 서비스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본사의 공식 허가를 받은 전적 검색 어플 '오버앱'을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어플 '오버앱'은 배틀태그를 이용한 '오버워치' 전적 검색을 비롯해 유저를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한 줄 메모, 매너 지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경쟁전 랭킹 및 영웅별 통계와 함께 대회 정보, 추천 방송, 관련 동영상, 웹툰, 뉴스 등 다채로운 정보도 함께 갖추고 있어 '오버워치'에 특화된 종합 어플이라 할 수 있다.

'오버앱'은 지난해 8월 '오버워치'의 대표 유저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이 제공하는 전적 검색 웹사이트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 최신 뉴스, 자체 제작 웹툰, 화제의 영상 등 게임에서 파생된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와 직접 소통하면서 커뮤니티와 유저를 보다 끈끈하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오버앱' 관계자는 "'오버워치'가 온라인게임이기에 그간 웹페이지 서비스에 주력했는데, 스마트폰을 통해 '오버앱'을 보다 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어 이번에 정식 어플로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헝그리앱은 '오버앱'의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한 미션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한다. 구글플레이에서 어플 '오버앱'을 다운받은 후 '오버워치 헝그리앱' 내 '사용인증' 카테고리에 이를 인증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5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유저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어플 '오버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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