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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LG전자 컨콜]"4분기 적자는 경영·마케팅 비용…1분기 성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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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전자는 25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4분기는 미국에서 경영 비용을 투입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브랜드력 강화를 통한 경영,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이어 "또 LG 시그니처나 키친 스위트, 빌트인 브랜드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선행적인 마케팅을 많이 하다보니 비용이 많이 들어가 적자전환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하지만 근본적인 구조는 바뀐 것이 없다. 때문에 1분기는 지난해 이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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