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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엔씨표 첫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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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첫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25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신규 대전 콘텐츠 ‘난투전’과 아홉 번째 탐험 지역 ‘화룡의 둥지’ 등이다.

난투전은 이용자가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 점령전과 같이 10마리의 소환수(게임 캐릭터)를 한 번에 조작해야 한다. 이용자들은 상황에 따라 스킬을 직접 사용하면서 전략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홉 번째 신규 지역 ‘화룡의 둥지’도 공개됐다. 화룡의 둥지는 아덴 월드에서 가장 강력한 드래곤 중 하나인 ‘화룡 발라카스’가 서식하는 지역. 이용자들은 최강 몬스터를 제압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신규 이용자는 4성 소환수 ‘리엘’을 포함해 총 6종의 소환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복귀 이용자는 4성 소환수 ‘카르고’를 비롯한 게임 아이템(다이아, 아데나, 단검 등)을 받는다. 새로 게임을 시작하도록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도 다양한 혜택(3성 및 4성 소환수 선택권, 전설급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자원 탐색 및 약탈 콘텐츠 개선, 요새전 UI 및 UX 개선, 자원 탐색 시 단검 주머니 획득 추가 등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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