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이 25일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게임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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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리니지2 레볼루션’이 25일 이른 아침부터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찌된 영문일까. 누리꾼들의 관심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 급속히 쏠린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점검’ 때문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날 오전 3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업데이트 및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점검 중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할 수 없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선 출시 한 달간 생성된 캐릭터가 서울시 인구보다 높게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최근 밝힌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한 달간 기록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만들어진 캐릭터는 총 1274만 개로 서울시 인구(1023만 명)보다 1.2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14일 만에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고 1개월 만에 2060억 원을 기록했다. 월 이용자 수는 500만으로 집계됐다. 일 이용자 수는 215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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