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차입금 상환 속도가 지난해부터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다는 질문에 "원칙적으로 EBIT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내 투자원칙을 삼고 있다"면서도 "2015년까지 차입금을 빨리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해왔지만 올해부터는 기조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얼 카메라 관련 투자, 베트남 생산기지, 연구개발단지 등이 맞물려 있어 투자에 대응하는 쪽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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