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삼성SDI 컨콜]"중국 이슈 언제 풀릴지 여전히 불확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삼성SDI는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로서는 중국의 모범규준 인증업체에 대한 부분이나 보조금 등에 대해 (언제 풀릴 거라는) 시기 등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보수적으로 내다봤다.

이어 "모범규준과 보조금은 별개의 건이다.그러나 우선 모범규준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 작업하고 그에 맞는 당사 대응을 추진 중"이라며 "중국 전기버스에 대해 삼원계를 인정하는 안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대응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처럼 올해도 중국에 대한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중국 상황에 대해 보수적으로 매출과 수주를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hynot82@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