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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펜타시큐리티-시큐리티플랫폼과 IoT보안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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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시큐리티플랫폼(대표 황수익)과 사물인터넷(IoT) 보안 사업 협력을 맺었다.

시큐리티플랫폼은 2015년 설립된 IoT 디바이스 보안 전문 기업이다. 국제 표준화 그룹 TCG에서 보안표준으로 인증한 IoT 보안 기술이 있다. IoT 디바이스 보안 설계에 필요한 맞춤형 하드웨어, 운용체계(OS),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전자신문

김의석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상무(왼쪽)과 황수익 시큐리티플랫폼 대표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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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는 IoT 사업본부를 신설, 자동차와 AMI 보안에 추가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홈과 같은 다양한 IoT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 IoT 환경에서 보안 위협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HW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큐리티플랫폼과 협력한다.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 `펜타 스마트 팩토리 시큐리티`를 포함해 다양한 IoT 보안 솔루션에 적용한다. 펜타 스마트 팩토리 시큐리티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관리해야할 보안 위협을 방어한다. IoT 통신환경에서 네트워크 공격을 방어하고, 안전한 디바이스와 사용자 인증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큐리티플랫폼의 HW 보안모듈을 연동해 디바이스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인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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