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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피고인’, ‘낭만닥터’ 첫 방송보다 5%P 높다...순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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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피고인’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은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할 뿐 아니라, 인기리에 종영한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 첫 방송 시청률 9.5% 보다 5.0%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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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된 ‘피고인’에는 박정우(지성 분)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누명을 쓴 상황과, 그간 4개월간의 기억을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형 차선호(엄기준 분)을 살해하고 그의 삶을 살기 시작한 차민호(엄기준 분)의 악랄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11.0%를, MBC ‘불야성’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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