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나이언틱은 1월 24일 발표회를 열고 미디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업계는 간담회에서 포켓몬 고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밝힐 것으로 예상했다.
포켓몬 고는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지역에 차례로 서비스됐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중국과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으나, 1월 24일자로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나이언틱은 포켓몬 고의 국내 서비스에 앞서 사전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된다. 국내에서 실행한 포켓몬 고에는 지도는 물론 포켓스톱(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지리적 명소), 다른 사용자와 결투를 즐길 수 있는 포켓몬 체육관 등이 완비됐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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