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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킹덤언더파이어2’ 3년 만에 베일 벗었다… 오프라인 랜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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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가 오랜 침묵을 깨고 국내 유저들을 만났다.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21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PC MMORPG ‘킹덤언더파이어2’의 오프라인 이벤트 ‘올데이랜파티’를 개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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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2’는 블루사이드가 자체 엔진으로 개발 중인 PC MMORPG로 대규모 전장에서 펼치는 전략적인 전쟁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수백 종의 병종을 활용한 부대전투와 1만개 이상의 유닛들이 펼치는 대규모 전쟁은 ‘킹덤언더파이어2’만의 최적화된 개발 엔진이 뒷받침한 결과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2014년 ‘지스타’에 출품된 이후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체험 이벤트가 열린 것은 3년 만의 일이다. 그간 꾸준히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는 게 블루사이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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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랜파티는 사전에 선정된 1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전에 자유로운 게임 체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오후부터 파티플레이 미션 및 길드전쟁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5개팀 간 길드전쟁 친선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블루사이드는 연내 ‘킹덤언더파이어2’의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퍼블리셔인 NHN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 일정을 조율 중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상반기 중국에서 먼저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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